스포츠조선

박유천-비스트-2PM-티아라-장근석 등, 쌀 11.6톤 기부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06 16:00


사진제공=드리미

스타들이 연말을 맞아 쌀화환을 기부했다.

JYJ 박유천, 비, 박정민, 비스트, 2PM, 엠블랙, 제국의아이들 동준, 에릭, 티아라, 강승윤, 에프엑스 크리스탈, 장근석, 송창의 등은 2011 자선냄비 드리미에 총 11.635톤의 쌀화환을 기부했다. 가장 많이 기부한 사람은 3070㎏을 기부한 장근석이고, 박유천(1600㎏) 비(1555㎏) 송창의(1540㎏) 박정민(1200㎏㎏) 비스트(720㎏) 2PM(330㎏) 엠블랙(150㎏) 김동준(80㎏) 에릭(70㎏) 티아라(20㎏) 강승윤(20㎏) 크리스탈(10㎏)등이 힘을 보탰다. 이들은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라는 의미로 기부한 쌀화환을 기증하기로 한 것. 이번에 기부된 쌀화환은 결식아동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