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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샤이니를 집중 보도해 화제다.
이어 "샤이니 런던 공연의 온라인 티켓 예매가 오픈 1분 만에 매진 되었으며, 무려 5시간 동안 예매 시스템이 마비됐다"고 소개하며, 공연을 관람한 현지 팬들의 열정적인 반응도 다루는 등 샤이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샤이니,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등 한국 연예기획사들은 오디션을 통해 사람들을 뽑아 어릴 적부터 노래, 춤 등을 다듬고 재능을 개발시킨다"고 전하며 "초등학교 때부터 연습을 시작 했다"는 샤이니 멤버 태민의 인터뷰도 함께 언급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2월 7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더 퍼스트(THE FIRST)'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