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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또 "예전과 많은 것이 달라졌다. 일상적인 것에 대한 관심도 생겼고, 여유도 생겼다. 팬분들에 대한 마음도 많이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복귀작으로 뮤지컬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돈주앙' 이후로 꾸준히 뮤지컬에 관심을 가졌고, 대본을 읽는 순간 주인공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이야기에 크게 공감했다. 나에게 있어서 뮤지컬은 의외의 선택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