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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매력을 발산중인 씨스타, 상큼 발랄한 에너지의 보이프렌드 그리고 위트와 감성을 담당한 케이윌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풍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가족같은 느낌", "너무 기대되네요", "세 팀이 같이 한다니 뭘 해도 대박예감"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는 그간 스타쉽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더불어, 올 겨울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자선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음악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앨범의 수익금의 일부를 연말연시 소외계층에게 기부하여 음악을 듣고 공유하는 모든 이들에게 뜻 깊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스페셜 프로젝트 '핑크빛 로맨스'는 오는 25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