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지역 TV에서 한국어 뉴스를 진행해 오던 미모의 여성 앵커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유씨는 아시아계 전문 채널인 LA18에서 뉴스 앵커로 활동해 왔으며 유진이라는 이름으로 '프라임 타임 뉴스'를 진행했다.
코르넷에 따르면 유씨가 근무하던 방송국 관계자는 "유씨는 그동안 전혀 이상한 점이 없었고 잘 근무해 왔으나 사건 당일 저녁 뉴스를 맡은 유씨가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근처에 사는 유씨의 친척에게 확인을 부탁했다가 사건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