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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멤버이자 배우 김재중이 다음 달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김재중은 지난 8월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7 곳, 약 2000만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아시아 10대 미남스타' 1위를 차지했고,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촬영 때에도 중국 팬 연합이 전 스태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중국 팬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보스를 지켜라'의 주인공으로서 드라마 소개와 최근 근황 등을 편하게 이야기 하는 등 중국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토크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보스를 지켜라' OST '지켜줄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