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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단체 화보를 선보였다.
촬영 틈틈이 이어진 인터뷰에서 가수들은 서로에 대한 따듯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보이프렌드의 동현은 케이윌에 대해 "처음 노래를 가르쳐준 사람이 케이윌 형이다. 스승이나 다름없다"고 말했고, 보이프렌드의 현성은 씨스타의 보라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좋아하는 여성상이 친근하고 나를 잘 이해해주는 사람인데, 보라 누나가 가장 근접한 것 같다. 평소에 후배들을 잘 챙겨준다"고 답했다.
씨스타의 소유는 "각자 바쁘게 활동하느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정말 한 식구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하기도.
한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뮤지션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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