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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조연상 트로피는 이건명에게 돌아갔다.
1996년 '아가씨와 건달들'로 뮤지컬계에 입문한 이건명은 연극과 뮤지컬을 자유롭게 오가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잭 더 리퍼'를 끝낸 후에도 연극 '국화꽃향기' 무대에 섰다. 연말에는 2006년 초연 당시부터 2010년 재공연까지 인연을 맺었던 '미스 사이공'으로 또 한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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