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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상은이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관객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받은 송상은은 "3개월동안 벤들라로 행복하게 살게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공연하는) 오빠들이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되게 불철주야 해주겠다고 했었다"며 "오빠들, 저 진짜 탔어요"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송상은은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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