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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뉴센세이션(New Sensation)'이라는 컨셉트의 슈퍼스타T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말부터 미국 LA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당시 직접 차를 운전하며 촬영 현장을 누빈 이다해는 화보 스토리에 맞는 의상 60여벌을 손수 선택하는 등 톱스타답지 않은 소탈함과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드라마 '미스 리플리' 종영 후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다해가 슈퍼스타T화보로 한국 팬들을 찾았다"며 "이다해 슈퍼스타T화보 '뉴센세이션'에서 기존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상상 하지 못했던 이다해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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