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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소개팅에서 만취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올해 뮤지컬 배우와 소개팅을 했다"며 "그 날 데뷔 22년 만에 처음으로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소개팅 자리가 회식자리로 바뀐 또 한 번의 소개팅 경험담과 유희열, 윤종신과 함께 나이트에서 굴욕을 당한 사연까지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평소 독설과는 거리가 멀었던 이승환은 끊임없이 한혜진에게 독설을 퍼부어 그를 울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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