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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가 아내의 부유한 집안에 대해 고백했다.
이에 김연우는 "만난지 3개월 정도 됐을 때 여자친구의 집안에 대해 알게 됐다"며 "집안을 알고 난 뒤에 사랑이 더 싹텄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연우신'이라고 불리는데 본인이 요즘 대세인 걸 느끼냐"는 질문에는 "실감하고 있다. 많이 알아봐서 귀찮아 죽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이어 "김범수 씨와 비슷한 처지였는데 요즘은 데뷔 16년 만에 '이게 연예인의 삶이구나'라고 느끼고 있다"고 덧붙이며 탁월한 예능감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