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미투데이] '런닝맨' 출연한 김선아 "즐거운 추억 감사"

사진출처=김선아 미투데이

김선아가 SBS '런닝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선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런닝맨' 식구들! 진짜 고맙습니다. 어찌나 잘 챙겨주시던지…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기고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같은 색 팀복을 입은 멤버들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했고, 김선아도 맨 앞줄에서 하하와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런닝맨' 원년 멤버였던 송중기도 함께 있어 더욱 반갑다. 하지만 왠일인지 개리는 눈에 띄지 않는다. 김선아도 "개리님 어디 가셨어요? 사진이 없어"라는 메모를 사진에 덧붙였다.

김선아의 미투데이를 방문한 팬들은 "'런닝맨' 출연하는 모습 잘 봤다. 웃음을 전해줘서 고맙다" "김선아의 시원시원한 성격에 반했다" "빨리 다음 작품에서도 만나고 싶다" "송중기랑 김선아가 고정 멤버로 합류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김선아는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와 영화 '투혼'을 잇달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표향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