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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수사물 '특수본'(특별수사본부·감독 황병국)이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인 가운데 '특수본'의 두 주인공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와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 '모닝캄빌리지' 홈페이지(www.morningcalmvillage.com)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특수본'은 대한민국을 경악하게 만든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후 꾸려진 특별수사본부가 수사를 진행할수록 배후의 검은 세력으로 공권력이 개입돼 있음을 알게 되고, 그 실체를 밝혀내려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액션 수사극이다. 극 중에서 엄태웅은 특별수사본부의 동물적 감각의 강력계 형사 성범 역을 맡고 있다.
'특수본'은 엄태웅, 주원 외에 정진영, 성동일, 김정태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