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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아이돌' 위(WE)가 베일을 벗었다.
위는 "대중에게 '위'라는 이름이 확실히 각인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퍼포먼스 그룹으로 인정받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는 타이틀곡 '비가'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비가'는 환희 달샤벳 등과 호흡을 맞춰온 구자경의 감성 R&B 힙합곡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 비를 좋아했던 옛사랑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에 눈물 흘린다는 내용을 담아냈다. 1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범수가 주연을 맡은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