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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폐지된 이유? 안웃겼다"
이어 정용국은 "후배들과 개그를 짜서 보강을 하려고 하는 찰나에 폐지됐다"며 "개그를 하고 싶다는 열정에 많이 돌아다녔고 올해는 KBS개그맨 시험도 봤지만 안받아줬다. 설무대가 없었다"며 "이제 다시 '개투'를 할 수 있게 돼서 좋다. '개투'는 많이 웃겨졌다"고 말했다.
한편 '한줄뉴스' '적반하장' '더 레드' '우리말 차이점' '하오&차오'등의 코너로 구성돼 박준형 이동엽 홍윤화 정만호 최은희 황영진 등이 출연하는 '개투'는 오는 5일 밤 12시 첫 전파를 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