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삼성 버블 세탁기의 모델로 활약 중인 한가인은 신규 CF를 통해 '버블팝'을 발랄하게 리메이크한 '버블샷' 송을 불렀다. '버블샷' 송은 '버블팝'의 톡톡 튀는 멜로디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더했다.
한가인은 "평소에도 즐겨 듣던 노래를 '버블샷' 송으로 직접 부르게 되니 녹음하면서도 즐거웠다"며 "보통 개사한 노래들은 노랫말이 입에 잘 안 달라붙기 마련인데 '버블샷' 송은 녹음 이후 집에서 원곡을 들을 때도 바뀐 가사를 흥얼거리고 있어서 놀랐다"라고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