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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중 한 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마동석이 영화 '통증'의 홍보를 위해 혼자 군산에 떴다.
마동석은 지난 주말 군산의 상영관에서 '나홀로 게릴라 무대 인사'를 펼쳤다. 이는 마동석이 현재 영화 '퍼펙트게임'의 막바지 촬영차 군산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곽경택 감독, 권상우, 정려원, 김형종 등과 함께한 서울 및 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이어 이번에는 군산에서 홀로 상영관을 찾아간 것.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