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측이 초강경수를 선택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예리밴드 리더 한승호가 편집 조작이라고 지목한 부분의 원본 영상으로 총 16분 분량이다.
Mnet 신형관 국장은 "우선 이같은 불상사가 일어난 것에 대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 또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이기 때문에 방송으로 비춰진 모습에 당황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니터 결과 내용이나 편집상에 어떠한 왜곡도 없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논란의 중심에 선 예리밴드는 1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개최,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