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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국군 위문열차에 최다 출연한 가수는 소리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1회 섭외 출연금액 상위순위는 브라운아이즈걸스, 티아라, 씨야, 소녀시대, 포미닛으로 최고 650만원부터 510만원을 받았다.
최근 5년간 연예인 섭외 금액 현황에 따르면 누계 총 최다액은 27회를 출연한 LPG가 5400만원이고 38회를 출연한 소리가 4940만원, 28회를 출연한 김현정이 4200만원, 31회를 출연한 진주가 3100만원 순으로 드러났다.
서종표 의원은 "위문열차 공연이 젊은 신세대 장병들에게 사기 충전 및 재충전에 상당한 도움이 되므로 위문열차 공연을 확대하고 예산도 추가 확보하여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