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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신용재, '불후의 명곡' 고정 투입. '발라드 지존' 대활약 예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9-16 08:12 | 최종수정 2011-09-16 08:14


포맨의 신용재.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불후의 명곡2'에 고정 멤버로 전격 투입되며 발라드 지존으로 대활약을 예고했다.

신용재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남녀보컬리스트 '7080 빅매치' 특집을 시작으로 고정 멤버로 투입된다.

이미 국내 최정상의 남녀보컬들이 총출동하는 '7080 빅매치' 특집에서 출연자들이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 신용재를 견제 대상으로 지목했듯이, 방송 전부터 포맨 신용재의 무대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또 그동안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포맨 신용재의 고정 출연 소식에 팬들 역시 반기며, '발라드 지존' 신용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매주 볼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

신용재는 "우선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보컬리스트 특집에서는 많이 긴장을 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매주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무대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신용재는 1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2' '7080 빅매치'에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선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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