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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솔하고 무게감 있는 사랑 하고파"
덧붙여 붐은 "그동안 이야기들로 상대방에 대해서도 미안한 마음이 크다. 하지만 사랑할 때는 너무 행복했다. 후회하고 창피해하지 않는다. 희화되는 것은 안타깝다. "며 "물론 새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영스'에서 공개하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군대에서 초반에는 붐의 모습을 버리지 못하 얼차려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이등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고 적응을 잘했다"며 "군대에서도 운동도 많이 했다. 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