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얼리S가 출격한다.
쥬얼리S는 2009년 김은정과 하주연이 결성한 쥬얼리의 유닛 그룹이다. 당시 두 사람은 발랄한 댄스곡 '데이트'로 활동을 전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댄스곡이 아닌 미디움 템포 발라드곡으로 정한 이유는 멤버들의 가창력을 보여드리기 위함이다. 박세미와 김예원 모두 가창력이 좋은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쥬얼리S는 20일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