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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첫 스페셜 한국어 앨범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JYJ의 첫 한국어 앨범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김재중의 자작곡이자 멤버 김준수가 열연한 '인 헤븐(In heaven)'의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에 이어 '겟 아웃(get out)'의 음원이 공개 되자 마자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 했다.
JYJ는 지난 해 첫 월드 와이드 영어 앨범 발매 시 선 주문 45만장이라는 화제의 기록을 세운 바 있고 이번엔 앨범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스페셜 한국어 앨범의 음반 판매량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JYJ의 스페셜 정규 앨범은 2011 JYJ 월드 투어에서 발표 된 곡으로 멤버 김재중과 박유천의 공동 자작곡이다. 하이템포의 팝 댄스 곡으로 직설적인 가사가 눈길을 끈다. 사랑 했던 여자와 소중한 친구의 만남을 보고 배신감을 느낀 주인공의 슬픔이 가사로 표현 되고 JYJ 멤버들의 샤우팅 보컬과 어우러져 다이나믹한 곡으로 탄생 됐다.
한편 JYJ의 첫 한국어 정규 앨범은 9일부터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교보 핫트랙스, 신나라 레코드 등 대형 음반 매장에서 사전 예약 구매를 실시하며,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는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