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제작진이 '거짓 연출 논란'을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7일 방송된 '짝'에서는 12기 멤버들이 최종 선택을 하던 중 남자 6호가 스태프와의 마찰로 애정촌을 떠나려 하고 이에 실망한 여자 6호가 그동안의 호감을 뒤로한 채 남자 6호의 구애를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남자 6호는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제작진이 약속과 달리 일방적인 편집을 했고 여자 6호에게도 나를 선택하지 말라고 강요했다. 또 출연진에게도 무례한 언행을 했다"고 주장, 논란이 야기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