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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스칼렛 요한슨, 서기 등 월드 셀러브리티들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로서 위상을 떨치고 돌아왔다.
윤승아는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 Chandon)'의 월드와이드 갈라 디너 파티에 유일한 한국 대표로 초대받았다. 세계적인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모엣 샹동의 회장 다니엘 라롱드가 엄선한 100여명의 셀러브리티들 중 한 자리를 꿰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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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승아가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낸 이번 행사 장면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