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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美 초호화 대저택 공개 '한화 30억 상당'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9-06 21:08 | 최종수정 2011-09-06 21:10


미주 매체에 실린 이수만 회장의 미국 저택 사진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이 소속된 SM엔테인먼트 회장 이수만의 미국 초호화 대저택이 공개됐다.

지난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은 지난 5월 19일 미국 LA 스튜디오 시티에 위치한 저택을 280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 저택은 122평의 집과 대지가 840평에 이른다. 또 4개의 방과 5개의 화장실로 구성됐으며,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는 고급 주택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회장은 베버리힐스 인근 사립학교에서 공부하는 자녀들을 위해 오래 전부터 부인과 함께 근처의 집을 구매할 의사가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호화스럽다. 나도 이런 집에 한 번 살아봤으면", "소녀시대가 미국가면 이 곳에서 뛰어놀겠죠? 와! 부럽다" 등 관심을 나타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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