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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5억 원에 화장품 광고 계약 체결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9-06 08:49


초신성. 사진제공=마루기획

초신성이 국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초신성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탤런트 코스메틱과 1년에 5억 원대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이 국내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2007년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교복 브랜드 '엘리트' 이후 4년 여만의 일이다. 초선성은 일본 활동을 위해 현지에 체류하고 있었지만 광고 촬영을 위해 급히 귀국,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특히 이번 광고 계약 체결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한류스타 마케팅' 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성사된 것이라 눈길을 끈다. 더페이스샵 미샤 토니모리 등은 김현중 동방신기 티아라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스타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해외 고객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 탤런트 코스메틱에서 초신성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것은 일본에서 10여 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놀라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인정한 것.

초신성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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