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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에서 모든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윤아정이 폭풍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아정은 "극 중 주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 앞에 혼란과 원망, 분노가 극에 달한 상태다. 특히 자신을 향해 지극정성이었던 엄마의 비밀은 충격인 동시에 극도의 배신감으로 다가 온다. 또한 사랑했던 세인을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세인 아버지의 비리를 이용하는 주미의 모습이 굉장히 아슬아슬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집 여자들'은 매주 월-금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