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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일본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을 성대하게 마무리했다.
카라는 "일본 데뷔 후 처음 하는 팬미팅이라 기다렸다. 오늘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자"고 인사말을 전한 후 '루팡' 'Wanna' 등 한국 히트곡과 'Jet Coaster Love' 'GOGO Summer' 등 일본 히트곡을 합쳐 총 8곡의 공연을 펼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토크 타임에 카라는 '팬 월드컵 16강' 등 게임도 진행하며 팬들과 호흡을 나눴다. '미스터'를 끝으로 행사를 마친 카라는 팬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프리티걸' 등 2곡을 더 부르고 아쉬움 속에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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