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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 악녀' 이휘향과 전혜빈이 SBS주말극 '내사랑 내곁에'에서 전략적 콤비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고부의 악행이 이번 주말 방영분에서 더욱 치열해질 것임이 예고됨에 따라 해당 드라마 게시판에는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이들 '고부 악녀'가 이번 주말에는 어떤 사건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궁금하고 기다려진다"는 반응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또한 "사건이 더욱 확대되면서 한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이휘향, 전혜빈의 리얼한 악녀 연기 때문에 브라운관에서 눈을 떼기 어려웠다"는 의견도 나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