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쓰에이, '굿바이 베이비' 흑인 안무가와 함께 찰칵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7-28 17:03


사진출처=미쓰에이 지아 트위터

미쓰에이의 지아가 '굿바이 베이비'의 흑인 안무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This guy is who choreographed 'Good bye baby' he's s good dancer! Thank you!"(이 남자는 '굿바이 베이비'의 안무를 짠 사람입니다. 그는 좋은 댄서에요!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아 민 수지 페이 등 미쓰에이의 멤버들은 흑인 안무가와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브이 자를 그려 보였다. 미쓰에이는 편안한 안무실 의상을 통해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안무가가 누군지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렸다', '미쓰에이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앞으로 더욱 좋은 무대 기대하겠다', '끈끈한 팀워크가 느껴진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최근 정규 1집 앨범을 내고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인 '굿바이 베이비'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강렬한 퍼포먼스는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배드 걸 굿 걸'과 '브리드'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미쓰에이는 '굿바이 베이비'에선 파워풀하고 도발적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
code:04oY
device: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