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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동료 배우 양진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박민영과 양진성은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이다. '시티헌터'는 사회 정의를 실현하려는 '시티헌터' 이윤성(이민호)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 박민영은 이 드라마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으로서 대통령의 딸을 경호하는 김나나역을 맡았다. 또 양진성은 김나나의 단짝 친구인 여자 경호원 신은아역으로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탄탄한 액션 연기를 펼쳐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활약 속에 '시티헌터'는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5월 25일 첫 전파를 탄 '시티헌터'는 오는 28일 종영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