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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의 아역 김희정이 폭풍 성장해 섹시미 넘치는 성인 연기자로 컴백한다.
최근 영화 촬영을 끝내고 해외 휴양지에서 휴식 중인 김희정은 온라인을 통해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서구적인 외모에 글래머 몸매로 폭풍성장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연신 쏟아냈다. 김희정은 귀국 후 영화 후반녹음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위험한 흥분' 은 마포구청의 7급 공무원이자 평정심의 대가인 한대희(윤제문)가 우연히 홍대 앞 단속을 나갔다가 음악밴드 아이들(성준, 김희정, 김별)을 만나게 되면서 심리적 변화를 갖게 되는 영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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