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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트레이너 정아름, 몸매 비결? "방망이 이용해"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7-17 12:31




SBS 캡쳐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정아름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S라인 몸매로 관리하는 비결을 공개했다.정아름은 "여자들은 자세가 교정되고 붓기만 빠져도 바디라인이 예뻐 보인다"고 설명하며 방망이를 이용한 경락 운동법을 선보였다.

정아름은 "'러브핸들'이라고 불리는 부위가 있다. 바지를 입으면 보기 흉하게 살이 튀어 나오는 부분인데, 골반과 다리뼈 사이에, 또 겨드랑이 사이에 각각 방망이를 하나씩 넣고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면 된다"고 시범을 보였다.

특히 정아름은 직접 방망이를 이용한 자세 교정을 섹시한 포즈로 소화, 남자 출연진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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