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택연의 '보이프렌드 쌍둥이 납치사건'이 화제다.
영민과 광민은 보이프렌드로 데뷔하기 전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생활했던 적 있다. 택연은 연습생 생활을 함께 했던 동생들이 데뷔한 데 대한 반가움을 드러낸 것.
이에 광민은 "안녕하세요 형, 저 광민입니다. 다시 한 번 1위 축하드리고요!! 다음주 1위 때는 어색하지 않게 Put your hands up 할게요!! 2PM 최고!!"라고 답했다. 영민 역시 "형 저 영민이에요"라며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면서도 놀랐어요. 1위 너무 축하드리고요, 아까는 너무 깜짝 놀라서 사실 기절할 뻔 했어요. 담엔 잘할 수 있게 연습해 놓겠습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