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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지니'로 역대 해외 여성 아티스트 데뷔 싱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고 '지' 역시 1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어 6월 1일 발표한 첫 일본 정규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까지 한국 걸그룹 최초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17일 일본 아레나 투어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8월 14일에는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섬머소닉 2011' 무대에 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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