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H.O.T 시절 멤버 세 명이 한 여자를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사진제공=KBS
"멤버 세 명이 한 여자를…." "대체 누굴까?"
H.O.T 출신 토니안이 장안을 뒤집어놓을 충격 고백을 한다.
토니안은 최근 KBS '자유선언 토요일' '시크릿' 녹화장에서 'H.O.T. 4각관계의 진실'에 대해 밝혔다. 이 때 토니안의 지인으로 H.O.T.를 담당했던 전 스타일리스트가 VCR로 출연해 녹화장을 뒤집어놓았다. "H.O.T. 시절 토니안과 멤버 한 명이 한 여자 연예인을 동시에 좋아했다"고 밝힌 것. 토니안은 한 술 더 떠 "사실은 멤버 한 명이 더 있다. 4각 관계였던 셈"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크릿'에서 토니안은 4각관계의 중심에 있던 여성이 누구인지 범위를 좁혀나갈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토니안이 출연하는 '시크릿'은 16일 오후 5시50분 방송된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