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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7개월된 딸 라엘과 패션 화보 촬영..딸바보 입증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7-15 11:02 | 최종수정 2011-07-15 11:03


홍진경, 7개월된 딸 라엘과 패션 화보 도전


홍진경이 패션매거진 화보에서 딸과 함게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바자 제공
모델 출신 홍진경이 7개월된 딸과 패션 화보에 도전했다.

패션매거진 '바자'에 따르면 홍진경은 딸 라엘과 로맨틱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홍진경은 누드 베이지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바디라인을 공개했다. 또 딸과 함께 밝은 웃음을 선사, 행복한 가정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진경은 딸과의 첫 촬영으로 들뜬 마음을 드러내듯 촬영내내 라엘이를 살뜰하게 챙기며 프로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딸바보'임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홍진경이 쇼파에서 블랙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바자 제공
이와함께 홍진경이 블랙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쇼파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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