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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임성민의 예비 남편 마이클 엉거 교수가 명문가의 자제로 알려졌다.
임성민은 "어렵게 늦게 하는 결혼인데다 지구 반대편의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서로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며 "결혼하며 감성적인 폭이 넓어져 연기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설레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성민은 오는 10월 14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마이클 엉거 교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 7월 14일자 단독 보도)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