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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또한 뽀로로의 팬이지만, 캐릭터 인수를 제안한 적이 없다."
앞서 13일 '뽀로로'의 제작사 측에서 "최근 디즈니가 천문학적 액수를 걸고 인수 제안을 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히면서 '뽀로로 1조원 인수 제안설'이 확산됐다. 디즈니에서 이를 부인하자 '뽀로로' 측은 "에이전트를 통해 제안받은 건 사실이고, 에이전트의 제안 단계에서 거절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 '뽀로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중요한 비중으로 등장하는 등,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