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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드디어 공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7-01 19:22 | 최종수정 2011-07-01 19:23


사진제공=MBC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무대가 드디어 공개된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최근 충남 행담도 휴게소에서 진행됐다. 오는 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선 파리돼지앵(정형돈-정재형)의 '순정마초'를 시작으로, GG(박명수-지드래곤)의 '바람났어', 바닷길(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센치한 하하(하하, 10cm)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 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처진 달팽이(유재석-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철싸(노홍철, 싸이)의 '흔들어 주세요'의 무대가 공개된다.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2일 오후 6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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