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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20세가 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완전 기대된다' '현아 솔로 대박'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체인지'에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던 터라 이번에도 무게감 있는 비트의 댄스곡으로 나올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퍼포먼스 강자'로서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면서도 스무살의 나이로 표현할 수 있는 톡톡튀는 느낌의 일렉트로닉 팝 스타일로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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