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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의 공연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생갭다 많은 팬분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현재 구매할 수 있는 티켓은 100석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멤버들도 팬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열심히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주엔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중단하고 콘서트 준비에만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포맨의 이름으로는 5년 만에, 포맨 3기인 영재 김원주 신용재의 이름으로는 처음 발매한 정규 앨범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 새롭게 태어난 포맨의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달샤벳 베베미뇽 미 등 미녀군단도 총출동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