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가 한국 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11'에 출연한다.
특히 '서머소닉' 관계자들이 소녀시대의 공연을 직접 본 뒤 적극적으로 출연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들은 "훌륭한 뮤지션들과 같은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9월 일본에 데뷔해 지난달 1일 발매된 첫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이 70만장의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