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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애플, 日 방송서 '차세대 한류주자'로 집중조명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6-29 10:21


레드애플. 사진제공=스타토리엔터테인먼트

레드애플이 한류 열풍에 합류한다.

레드애플은 29일 방송되는 일본 TBS 'K-POP 채널'에 출연한다. 'K-POP 채널'은 K-POP을 전문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비스트 2PM 등 한류 선두주자들도 출연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류 열풍을 이어갈 차세대 주자로 레드애플을 집중 조명한다.

레드애플은 재훈 규민 영준 광연 효석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형 신인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니가 뭔데' 데뷔 무대를 꾸민 이들은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휩쓸었고, 트위터 트윗트렌드 순위에도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레드애플은 멤버 규민의 교통사고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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