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애프터스쿨, 7월9일 두번째 팬미팅 연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6-28 08:58 | 최종수정 2011-06-28 09:00


그룹 애프터스쿨. 사진제공=플레디스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측은 "정규 1집 '샴푸' 활동을 마친 애프터스쿨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자 7월 9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나루아트센터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팬미팅은 애프터스쿨 데뷔 이래 2번 째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보여주는 팬미팅'이 아닌 '함께하는 팬미팅'을 만들고자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얼마 전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이슈가 된 유이의 솔로곡 '쏙쏙쏙' 첫 무대과 각 멤버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지며, 베카의 졸업 무대 또한 준비되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카가 직접 작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베카의 졸업 작품이자 데뷔 이래 첫 솔로곡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공개 될 지의 대한 여부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년만의 팬미팅이라 더욱 기대된다", "애프터스쿨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니, 빨리 보고싶다", "베카의 졸업무대 때문이라도 꼭 가봐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