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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이도 하의 실종!" 황정음 각선미 과감히 드러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6-19 16:36


황정음. 사진제공=스케쳐스

"정음이도 하의 실종!"

MBC 주말 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에서 봉우리로 열연 중인 황정음이 모처럼 각선미를 드러냈다.

황정음은 드라마에서는 캔디 같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주로 수수한 옷차림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원피스를 활용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것.

봉우리 헤어스타일에 까무잡잡하게 탄 피부가 어우러진 가운데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며 황정음의 매력을 맘껏 뽐냈다는 평가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스케쳐스 디자인실의 김태현 실장은 "미니 원피스로는 발랄함과 귀여움을 강조하거나 맥시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살리면서, 자신감 있게 코디를 해 본다면 올 여름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제공=스케쳐스


황정음, 사진제공=스케쳐스

황정음, 사진제공=스케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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