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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가희 유이와 가수 김완선이 진정한 '댄싱퀸'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희와 유이는 시원한 탭댄스로 이에 맞섰다. 애프터스쿨의 새 앨범 타이틀곡 '샴푸'의 콘셉트이기도 한 탭댄스에 맞춰 이들은 '렛츠 스텝 업'(Let's Step Up)을 선보였다. 이날은 또 이들의 탭댄스 스승이기도 한 그라운드 잼이 등장해 태평소 꽹과리 즉석 연주에 맞춰 아크릴 수조에서 시원한 탭댄스를 추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는 세계마술대회에 출전한 한팀을 뽑기 위한 '서바이벌 영과의 마술왕'도 이어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