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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유이VS김완선, 진정한 '댄싱퀸' 가리기 배틀?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6-16 13:32


사진제공=SBS

애프터스쿨 가희 유이와 가수 김완선이 진정한 '댄싱퀸'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가희와 유이, 김완선은 오는 18일 방송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댄스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자신의 대표곡인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에 맞춰 살사를 선보이며 아직도 건재함을 입증했다.

이어 가희와 유이는 시원한 탭댄스로 이에 맞섰다. 애프터스쿨의 새 앨범 타이틀곡 '샴푸'의 콘셉트이기도 한 탭댄스에 맞춰 이들은 '렛츠 스텝 업'(Let's Step Up)을 선보였다. 이날은 또 이들의 탭댄스 스승이기도 한 그라운드 잼이 등장해 태평소 꽹과리 즉석 연주에 맞춰 아크릴 수조에서 시원한 탭댄스를 추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는 세계마술대회에 출전한 한팀을 뽑기 위한 '서바이벌 영과의 마술왕'도 이어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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