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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기광이 데뷔 800일을 맞았다.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은 이기광이 '댄싱 슈즈'를 발표하고 AJ로 활동하던 시절, 백댄서로 서포트를 한 바 있다. 윤두준은 당시의 감정을 드러내며 진솔한 축하를 전한 것. 또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함께 겪었던 손동운 역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데뷔 이래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각 "감사하다. 3주동안 1위 받아도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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